Zen Buddhist Te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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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스님 격려사

동양이 서양에 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선물은 불교"라고 미국의 저명한 사상가는 말한 적이 있습니다. 이 말의 배경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일본,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개발국가들이 자동차, 선박 및 정보산업 분야에서 서양시장을 잠식해 왔지만, 서양이 보기에 그것은 그들이 해 본 것이므로 별다른 의미가 없다. 둘째, 서양이 동양으로부터 기대하고 갈망하는 것은 동양의 유구한 문화정신 곧 지혜와 사랑, 생명사상과 깨달음의 철학이다. 서양은 지금 물질문명의 발달로 소비문화와 스트레스 그리고 신경쇠약이라는 문명병에 걸려 신음하고 있다. 이 서양을 구제하는 길은 천지기운, 곧 우주생명이 우리 개개인의 참모습이요, 생사해탈(生死解脫) 이라는 것을 깨달아 나와 남이 서로 다르지 않고, 자연과 인간이 둘이 아니라는 자타일여(自他一如)와 산천초목성불사상(山川草木成佛思想)의 지혜문을 열어 줄 수 있는 불교가 아니겠는가라고 이 사상가는 우리 동양인에게 묻고 있습니다.

이 물음을 뒷받침하는 것은 지금 서양에 일고 있는 불교에 대한 관심입니다. 미국의 경우, 1998년 통계조사에 의하면 불교가 지난 10년 동안 가장 빠르게 성장한 종교로서, 10년 전에 비해 무려 400배에 가까운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런 성장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불교인구는 전체인구의 1%를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1%의 영향력은 대단합니다. 미국불교인구의 대부분이 중산층으로 전문직종에 종사하는 문화예술 지식인들입니다. 정보산업사회에서 대사회 정보문화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서양인들이 불교에 귀의하는 이유는 1) 불교가 창조주 하나님을 내세워 믿음을 강요하거나 독선을 피우지 않는 자력지혜(自力智慧)종교이다. 2) 불교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며 동체대비심(同體大悲心)과 불성평등관(佛性平等觀)을 통해 관용과 화합을 도모, 인종과 종교 그리고 주의주장이 다른 단체와 집단사회 사이의 일체감을 조성할 수 있다. 3) 불교는 구원이나 깨달음을 멀리 찾거나 높은 곳에서 구하지 않고, 가깝고 낮은 곳 바로 자기 주변에서 찾고, 내생이나 천당극락보다 바로 오늘 지금 이 순간에 과거 현재 미래 三世가 압축되어 있음을 알아, 순간의 연속인 인생의 오늘에 충실하고 영원한 순간 속에 사는 무한한 자기를 발견 자취 없이 남을 돕고 사회에 봉사한다. 4) 참선은 누구든지 자기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으로, 먼저 근심걱정과 불안초조에서 벗어나 마음을 안정시키고 집중력을 길러, 마침내 자기 본래 마음이 부처임을 깨달아 육바라밀의 보살행을 실천한다. 5) 불교는 비폭력주의(不殺生)와 대자대비사상 그리고 "중생이 부처"라는 생명존중사상을 실천하고 이것을 무정물인 산천초목에도 확대 인간사회와 자연환경을 함께 중요시한다. 따라서 불교는 친환경주의 종교일 뿐만 아니라 물건을 아끼고 낭비하지 않는 수행정신으로 소비문화와 공해로부터 인류사회와 중생세계를 구제할 수 있는 21세기의 종교이다.

위와 같은 이유로 불교는 지금 서양에서 인류의 정신질서와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종교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불교를 소개하거나 불교를 서양현실에 맞게 설명하고 전문분야와 지식에 접근시킨 출판물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저변확대를 통해 불교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를 가지고 불교를 알고 수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지금 서양은 불교포교의 황금어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요구에 비해 승려나 법사 등 불교종사자들이 절대 부족한 것이 지금 서양불교의 실정입니다. 이 점을 감안, 나는 15년 전부터 미륵상가대학/Maitreya Buddhist Seminary를 설립하여 서양인 포교사를 양성해 왔습니다. 서양인 포교사를 길러내면서도 늘 아쉬웠던 것은 한국인 제자나 포교사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영어를 배워야하고 새로운 문화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어려움은 있지만, 한국불교를 서양에 전파 한국불교의 세계화라는 시대적인 사명과 역사적인 중요성을 생각해 볼 때, 그리고 서양과학기술문명의 은혜에 동양의 정신문명으로 보답할 수 있다는 지구촌 인생의 보람과 삶의 기쁨을 생각해 볼 때 이와 같은 중요한 기회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짐작하시겠지만 지금 서양불교는 한국재래불교와 형태와 내용 면에서 다른 점이 많습니다. 첫째, 서양불교는 개척불교로서 순수하고 참신하며 새로운 불교운동에서 오는 정열과 의지를 가지고 있어 한국불교가 안고 있는 문제점이 없습니다. 둘째, 재가/출가의 담이 높지 않고 남녀차별이 없으며, 권위주의와 형식주의 대신 민주적인 상가sangha주의와 삶의 질을 높이는 상성(相成)원칙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셋째, 서양불교는 대체로 젊고 진보적인 불교운동으로 과거를 지키는 것보다 앞을 내다보고, 기복이나 기도보다는 참선수행과 마음공부를, 의식보다는 교리역사 그리고 불교예술문화와 포교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찰운영과 경제 그리고 포교방식에 있어 한국불교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포교사라 해도 사찰운영과 포교, 도제양성 외에, 예술가 (음악, 미술, 연극, 공예 등), 상담사 (심리학, 정신분석), 전문포교사 (대학, 병원, 교도소, 직능단체), 한방의술, 다도/꽃꽂이 교사, 불교학 전공 강사, 무술/선체조 사범, 사찰음식/승복, 불교예술공예전문가 등 다양합니다.

자혜불교회는 성직자의 독신을 고집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혜불교회 성직자는 독신과 결혼승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부 포교사의 경우 종교활동에 남녀차별이 없으며, 한쪽만 성직자의 경우 적극적인 내조의 약속을 받습니다. 그러나 본회 소속 사찰에 거주하는 학생의 경우 처음 1년 반 동안 출가수행을 위해 남녀관계나 연애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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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포교사 지망생의 신청자격은 1) 출가/재가 남녀 구분없이 18세 이상 42세 이하로 신체와 정신이 건강하고 2) 현재 불교신자던 아니던 관계없이, 불교에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불교의 가르침을 이해하고 수행하고자 하는 자 3) 영어 기초실력이 있거나 열심히 배우고자 하는 자 4) 정직하고 진실한 5) 범죄경력이 없는 자 6) 마음이 착하고 부지런하며 공동체 생활을 할 수 있는 자라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위의 6가지 요구사항에 100% 자신감이 없다하더라도 정직과 진실, 마음이 착하고 성실하다에 70%정도라고 답할 수 있다면 응모하시기 바랍니다. 자기 안을 바로 들여다 보아 부족함을 느끼고 자기를 채찍질하며 향상시킬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이 분은 정직하고 마음공부를 할 수 있는 분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참으로 부족하고 자격미달이나 그래도 불교수행을 통해서 참사람이 되고 훌륭한 사람이 되어 보고 싶은 분도 주저하지 말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불교는 인간의 착한 본성을 믿고 인간이 가진 긍정적인 가능성을 추구하고 개발하는 종교입니다. 불교는 훌륭한 마음을 가진 사람을 버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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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목적

자혜불교회 미륵상가대학은 북미 3국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 수행도량을 마련하여 서양에서 수행과 학식을 겸비, 한국불교를 제고할 수 있는 인재를 구하고자 합니다.

교육내용과 학사일정

교육내용

1. 참선수행: 수식관, 여래선, 화두선

2. 불교예절, 의식, 포교방법

3. 참회(懺悔) 하심(下心) 공부

4. 불교경전, 교리, 역사, 문화예술 공부

5. 불성(佛性)개발

6. 어학연수 (영어공부)

학사일정

총 이수학기: 3년 6학기

1년 학사일정: 총 300일

(1학기 200일 1월15일-8월3일; 2학기 100일 9월5일-12월15일)

주간학사일정: (월-금) 수행, 경전교리공부 및 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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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

* 1학년 행자 수업생: 1년 기간 $1,000 (처음 6개월 내지 1년 행자수업기간은 수업생이 적응하는 기간이고, 상가대학쪽도 수업생의 참마음과 성실성을 파악하는 기간이므로 숙식제공 이외의 경제적 책임을 지지 않음). 반드시 선련사에서 초보자 참선과정을 이수해 야 함. * 2/3 학년생: 숙식 및 학비 전액 장학금 지급, 의료보험 제공

진로 및 혜택

승려, 법사, 포교사, 상담사, 불교사회운동가 등 자격증 부여 (북미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인정하는 성직자 자격증 부여; 전문지 식과 능력 그리고 적성에 따라 본회 소속 사찰이나 단체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직장을 알선하고 보장함) * 행자수업 일년과정을 무사히 성공적으로 마친 자에겐 종교비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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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요령

* 지원 신청 및 서류 심사: [해외포교사지망생 지원신청서 & 해외포교사지망생 설문지]를 다운로드하고(한글hwp문서마이크로소프트doc 문서) 성실하게 작성하여 전자메일로 제출 (email: nyc@zenbuddhisttemple.org) * 면접심사: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자에 한하여 삼우스님과 전화면담 (미국 뉴욕 212-888-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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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자 청규

1. 서가모니부처님 제자로 正法의 상속자라는 것을 한시도 잊지 말고 중생심을 버리고 은사스님을 모시며 도반을 섬기라.

2. 수행자의 몸과 마음은 法身佛이다. 우리 본래 몸과 마음은 번뇌와 생사가 없는 대해탈(大解脫)이고 자유인이다. 따라서 자기본래모습 곧 자성청정심(自性淸淨心)을 믿고 수행하라. 본래자기(本覺)를 믿고 수행하는 마음, 信心 (始覺)이 발심(發心) 수행자이다. 자기 본래마음이 부처인 줄 알고 자력(自力)불교의 신심을 굳게 내어 부족한 생각을 떨쳐버리고 자만과 쓸데없는 자기비하에서 일어나라. (發心과 信心)

3. 처음마음을 항상 간직하라. 처음마음의 감격과 순수함은 괴로움과 어려움을 즐거움과 보람으로 바꾸는 법력을 가지고 있다. (초심)

4. 참된 수행자에게는 매사가 오로지 자기를 격려하고 분발시키고 눈뜨게 하는 수행일 뿐이다. 힘드는 일일수록 고통스러운 일일수록 자기를 훌륭한 수행자로 만드는 자량(資糧)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향상심 不退轉)

5. 정직과 진실은 인간의 덕성이다. 身口意 三業 중에서 口業淸淨은 수행자의 등불이다. 언제나 진실을 말하고 거울처럼 정직하라. 정직과 진실 그리고 下心에 바탕한 두려움 없는 밝고 환한 수행정신으로 거침없이 정진하고 봉사하라.

6. 下化중생 불교운동의 보살일꾼은 육바라밀과 사섭법 (四攝法: 布施, 愛語, 移行, 同事)을 배워 슬퍼하고 괴로워하는 자에게는 위로와 희망을, 지치고 병든 자에게는 사랑과 기쁨을 주는 아름다운 보살이 되라.

7. 下化중생 불교운동의 요체는 사랑과 자비에 있다. 세상살이에는 누구나 허물과 잘못이 있고 또 잘못과 실수를 범할 수 있다. 자기의 허물과 잘못을 깊이 뉘우칠 수 있는 사람은 남의 허물을 이해하고 용서할 수 있는 자비심이 생긴다. 자기의 잘못과 허물을 통해서 남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는 것이다. 참회하고 사랑하고 기뻐하라. 自利利他의 큰 행복의 길이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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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자 실천덕목

1. 조석예불을 정성껏 봉행하라. 조석예불은 서가모니부처님과의 감응(感應)도교(道交)를 통하여 자신이 서가모니부처님의 오늘 화 신임을 깨닫는 자리다. 아침에 즐겁고 유쾌하게 일과를 시작하고 자기 전에 하루를 반성하고 제불보살님께 감사하라. (조석예불)

2. 시간을 엄수하고 맡은일(소임)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최선을 다하라. (所任感) 3. 진리와 깨달음은 멀리 있지 않고 늘 자기 앞에 있다. 진리는 중생이 부처라는 수행정신이고 깨달음은 수행하는 마음 자체이다. 따 라서 매일 하는 수행일과와 현장주인공을 떠나 진리와 깨달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밖으로 치닫는 마음, 서두는 마음, 달리 기대 하고 구하는 마음 모두가 망상이다. 방하착放下着하라. 불안과 초조, 근심걱정에서 벗어나 신심과 原力으로 뭉쳐있는 확고부동한 마 음이 수행인의 자세다. 매일 수행인의 마음을 점검하라. (信心)

4. 잘못이 있으면, 허물이 있으면, 본의 아니게 대중에 누를 끼친 일이 있으면, 이해와 자비심이 부족하고 조심성이 없거나 주의력이 부족하여 실수한 적이 있었다면 그때그때 참회하고 정중히 사과하며 허물과 업장에서 벗어나라. 그래야 마음에 그늘이 없어지고 투 명하여 과보果報에 떨어지지 않는다. (참회)

5. 수행자의 몸과 마음은 지극히 가난하고 청정해야 한다. 물건(삼보정재三寶淨財)을 깨끗하게 오래 쓰고 아껴 쓰고 재활용하도록 노 력하라. 물건을 쓴 다음 늘 깨끗이 정돈하여 제자리에 갖다 놓아라. 자기는 될 수 있으면 없이 지내거나 손해를 보도록 하고 남에게 관 대하고 도움이 되도록 음덕을 쌓으라. (陰德)

6. 자기 주변과 사찰환경을 늘 청소하고 아름답게 가꾸라. 자기주변과 사찰환경을 잘 꾸미고 가꾸는 것은 수행자의 몸과 마음을 잘 꾸 미고 가꾸는 것이요, 수행자의 몸과 마음을 잘 꾸미고 가꾸는 것은 (心淸淨) 사바세계를 부처님땅으로 만드는 것이다. (國土淸淨) 청 소정신은 정토화운동이니 부지런하라. (지구환경운동)

7. 자기변명이나 자기입장을 유리하게 하기 위해 남을 헐뜯거나 비방하는 것은 수행자가 해야 할 일이 아니다. 남이 잘못되기를 바라 고 남의 아픔을 고소하게 여기는 것은 수행자의 파멸이다. 그런 생각이나 느낌이 일어나면 곧 깨달아 佛前에 나가 절하면서 중생심을 슬퍼하고 남을 위해 발원하고 기도하라. (發願기도)

8. 수행자의 자산은 법희선열이다. 늘 기뻐하고 원기왕성하게 도움되는 생활을 하라. (法喜禪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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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포교사지망생모집

삼우스님격려사

모집목적

신청자격

교육내용과 학사일정

학비

진로 및 혜택

지원요령

북미자혜불교회

수행자 청규

수행자 실천덕목

미륵상가대학 영문웹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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